치매 안걸리는 2가지 방법 - 정희원 교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치매 예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2차 세계대전 이후 태어난 세대는 교육과 예방적 의료 혜택을 받아 

만성질환 관리가 발전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이 줄었어요.
혈관 건강과 뇌 건강은 노화와 사람의 만성질환에 관련되어 있어,
금연, 절주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현재 세대의 초가공식품 섭취, 운동 부족, 대기오염과

환경오염은 치매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뇌에 많은 정보가 들어오는 것과 자극은 치매 예방과 뇌의 연결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치매 예방 방법은?

건강한 식습관과 습관 유지, 당뇨와 고혈압 예방이 첫 번째 방법이에요.
이는 치매를 최대 40%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인지 예비능(ex.기억력, 판단력 등의 뇌 기능)을 높이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에요.
이를 위해서는 신체활동, 인지활동(글쓰기)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져요.
또한 사람과의 관계, 특히 '접객 업무' 직종에서 경력을 쌓으면

치매 발병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첫 번째는 신체 활동입니다.

뇌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 근력 운동과 비슷하죠.
근력이 들어오려면 근육을 아파야 하고, 꾸준한 활동이 필요해요.

그리고 고통과 스트레스가 있을 때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에요.
운동은 노화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혈관 건강을 좋게 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죠.
뇌 기능과 뇌 근력을 높이려면 평생 현역으로 사는 것처럼 

사회 생활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일을 하며 기능을 발전시켜야 해요.

두 번째는 인지 활동입니다.

고차원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뇌를 자극하고 발전시킵니다.

세 번째는 사회적 활동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면서 뇌를 활발하게 유지합니다.
따라서 은퇴할지라도 사회 생활과 관계 형성, 체력적 활동과 두뇌 활동을 계속 유지해야 해요.

 

미래 뇌 노화 예방은 가능할까?

신약과 건강 관리로 60대 70대에서 뇌 노화 예방 가능성 높아져요.
치매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어요.
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 약도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어요.
또한, 액티브하게 활동함으로써 노년층에도 뇌 노화 예방이 가능하며,

노후 대비 포트폴리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아요.
이를 통해 경제적인 이익과 노년층 건강 관리의 

총괄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어요.
한편, 일본에서는 노년층이 직장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면서, 

경제적 유지와 침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치매 예방은 뇌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관리가 주요한 역할을 합니다.

뇌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신체 활동, 인지 활동,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평생 학습과 은퇴를 지양함으로써 노화와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매를 두려워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을 조절하며 노화와 치매 예방에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