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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일본11

도쿄 긴자 코리도 거리 술집 추천 - Ginten 긴자 갔다가 우연하게 들어간 곳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이자카야 입니다.도쿄 여행 중 식당 중 탑5 안에 들어갈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배고픈 상태로 가서 더 맛있게 먹은거 같기도 하지만전체적으로 음식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긴자 코리도 거리를 걸어가다보면 끝나는 곳쯤에 있는 곳이였는데바자리 한두개 제외하고는 만석이여서 인기가 많은 곳인가 보다하고 들어갔습니다.    가게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더러워보이는 곳이 없이 아주 깨끗했습니다.   주문은 모바일로 주문이 가능하고 메뉴 대부분 사진도 있고한국어와 영어가 제공되기에 너무 편했다. 맥주 두잔이랑 메뉴 5개를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함박스테이크, 계란밥, 새우튀김, 아스파라거스 튀김, 계란말이를 먹었고계란밥이랑.. 2024. 12. 20.
도쿄 롯폰기 추천 호텔 - APA 호텔 롯폰기 에키마에 제가 이번에 지냈던 가성비 호텔 추천드립니다.롯폰기역에서 1분거리의 APA 호텔이구요.롯폰기역에서 내려서 구글 맵 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골목쪽으로 가는 길도 있는데 그냥 큰길로 가시는게 찾기 더 좋습니다.    APA는 일본에서 150곳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는 호텔 브랜드이고사진의 건물 사이즈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가성비 호텔입니다.그래도 로비 직원들도 다 친절하시고요청하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들어주셨습니다. 방 사이즈는 악명높은 도쿄의 숙소답게 아주 작습니다.캐리어 하나를 펼 정도의 공간밖에 안되고캐리어를 펴놓고 지낼 수 있는 공간도 안나오기에매번 캐리어를 정리해야하는 귀찮음이 생깁니다.     그래도 수건이랑 가운도 매일 교체해주고화장실도 작지만 따뜻한 물도 잘 나옵니다.티비도 넷플릭스.. 2024. 12. 18.
도쿄 규카츠 맛집 - 규카츠 모토무라 시부야점 규카츠 맛집인 모토무라 시부야점에 갔다왔습니다.규카츠 모토무라는 일본에만 20지점 이상 있는 프랜차이즈입니다. 규카츠 모토무라 시부야점은 시부야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가게는 일본 특유의 닷지석으로 되어있으며일본 특유의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한번에 10명 정도 밖에 못들어가서 웨이팅 필수입니다.  규카츠 모토무라의 대표 메뉴는 단연 규카츠 세트입니다. 규카츠는 부드러운 소고기를 두껍게 썰어 살짝 튀겨 내놓는 방식으로, 속은 거의 생고기 상태인 고기를 식탁 위 미니 화로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입니다.   웨이팅은 거의 항상있고 적으면 10분에서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평일 오후에 점심시간 지나서 가시거나아니면 주.. 2024. 11. 30.
도쿄 라멘 맛집 - 라멘 하야시다 (Ramen Hayashida) 이치란, 잇푸도와 같은 체인점인 라멘 하야시다 리뷰입니다.도쿄에도 신주쿠와 이케부쿠로점 외에도 10개의 이상의 지점이 있으며 오사카 도톤보리에도 2022년에 오픈해서 성업중이라고 합니다. 신주쿠점은 가게 자체가 크지 않기도 하고신주쿠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웨이팅이 항상 많은 편입니다.그래서 저는 웨이팅이 심한 시간을 피해 평일 점심 시간이 지나서 방문했고오랜시간 웨이팅을 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도 깨끗, 깔끔합니다. 좌석은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길게 늘어선 닷지석입니다.가게가 크지 않고 자리 자체도 많지 않다보니 웨이팅이 길 수 밖에 없습니다.대신 라멘이 주다보니 회전율이 생각보다 빠르긴 합니다.    주문은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자판기로 하시면 되.. 2024. 11. 27.
도쿄 롯폰기 맛집 - 츠루동탄 롯폰기점 전날 음주를 하고 해장이 필요해서따뜻한 국물 음식이 땡겨서 갔던 츠루동탄 입니다. 츠루동탄은 오사카에서 유명해져서 현재는 도쿄에도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그릇에 우동이 나와서 세수대야 우동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롯폰기점은 생긴지 아주 오래 된건 아니라 오래된 토속적인 우동집 느낌은 아니고세련된 프랜차이즈 가게 분위기가 납니다.그래도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자리는 사진처럼 닷찌석이랑 일반 테이블석이 있었고저는 평일 오후에 혼자 가서 대기없이 바로 닷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손님은 현지인들이 대부분에 외국인들도 조금 있는 정도였습니다.     주문은 자리에 있는 타블렛으로 주문이 가능하고한글하고 영어 그리고 사진도 있기 때문에 주문하기 너무 좋.. 2024. 11. 17.
도쿄 시부야 맛집 - 츠키시마 몬자 쿠우야 시부야 일본은 철판요리가 유명하고오사카에 가면 오코노미야끼를 먹어야한다면 도쿄에는서 몬자야끼를 먹어야한다고 해서 몬자 맛집을 찾아서 가봤습니다. 시부야역 바로 근처에 어마어마한 가게가 있더라구요구글 리뷰가 8000개가 넘는데 평점이 4.7/5 인 가게입니다.구글 리뷰를 보기도 전에 이 가게를 알게 됐는데시부야역 주변을 구경하다가 봤었는데어마어마한 웨이팅을 봐서 여긴 뭐지 하다가 알게 된 가게입니다.   가게 앞에 저런 웨이팅의자가 쭈욱 놓여져있는데 저게 끝이 아니고못 앉은 사람들도 주변에 잔득 있을 정도로 웨이팅이 심한 가게입니다.저런 상태라는걸 알고 저희는 6시 안되서 갔었는데도10팀이 이미 웨이팅 중이였습니다.그리고 이후로도 계속 웨이팅은 늘어났구요. 일단 가게 앞에 있는 기계로 웨이팅표를 받아놓고 대기하시.. 2024. 11. 7.
도쿄 신주쿠 스시 맛집 - 우오가시 니혼이치 구글맵을 보다가 리뷰가 2000개 가까이에 평점도 5점 만점에 4.4라는 높은 평점에 숙소에서 가깝지도 않았는데 찾아가본 초밥집스탠딩 스시바라고 아주 작은 가게에 다찌자리에서 서서먹는 초밥집이더라구요 평일 1시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고자리가 워낙 적다보니 20분정도는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손님들은 일본사람부터 외국사람, 한국사람으로 다양했고저희가 갔을때도 한국팀이 저희포함해서 3팀정도를 봤습니다내부는 정말 작고 자리가 다해서 10자리였나 정말 작은 가게였습니다.     가격대는 많이 비싸지 않고 합리적인 편이였고12개짜리가 3000엔정도였는데 그걸로 먹었습니다.잘먹는 성인 남자한테 12개는 충분하지 않아서 피스로 몇개 더 시켜먹었더니결국에 꽤 비싸게 먹은 점심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라고.. 2024. 11. 2.
오모테산도 맛집 - 돈카츠 마이센 아오야마 본점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구글 평점 4.3(4000명대)의 가게를 발견어차피 주변에 들릴 일도 있어서 가게 됐습니다.3시쯤에 갔기 때문에 토요일임에도 웨이팅은 없었고바로 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식당은 아주 크고 깔끔했고 분위기도 차분했습니다.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했고 메뉴판에 영어도 적혀 있어서 주문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흑돼지가 프리미엄급인데 저는 굳이 저걸 먹지 않고그냥 기본이였던 1850엔 짜리 등심으로 먹었습니다.맛있는 집이면 굳이 등급이 좋은 고기가 아니더라도충분히 맛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리고 점심에 가면 1300~1400엔 정도로 점심 특선 메뉴를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저는 3시 넘어서 따로 점심 메뉴를 보진 못했습니다.  밥과 국 그리고 야.. 2024. 10. 31.
도쿄 에비스 술집 - 에비스 요코초 친구와 함께 평일에 헌팅으로 유명한 에비스 요코초에 갔다왔습니다.시부야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에비스역에 있는 요코초입니다.요코초라는게 일본어로는 골목길이란 단어인데골목길에 술집들이 쭉 늘어서 있는 곳을 주로 말합니다.신주쿠에도 시부야에도 요코초는 다 있고 분위기는 다 다릅니다. 에비스 요코초는 일반적인 골목길에 있는 요코초는 아니고아래 사진들처럼 큰 건물 내부에 조그마한 술집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20개 정도의 가게가 있기 때문에 가게 개별 메뉴나 후기는 따로 없습니다.저희가 갔던 곳은 딱히 안주 맛이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습니다.어디를 가시든 그날 분위기나 주변 상황을 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가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여기 처음 도착했을때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랐습니다.구글맵에 찍히는 곳.. 2024. 10. 30.
도쿄역 맛집 - 돈카츠 스즈키 도쿄 돈카츠 맛집을 찾던 중에 그리 멀지 않던 도쿄역 안에 있던 돈카츠 가게매장 앞 사진은 안찍어서 인터넷에서 가지고 왔는데저는 평일 점심 오픈시간 20분 전쯤에 갔는데 제 앞으로만 5팀정도 있었고이후로도 계속 줄을 서서 오픈 시간 쯤에는 대기줄이 25명정도 됐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테이블 몇개와 다찌석이 있는데저는 혼자라서 다찌석에 앉았습니다.내부는 깔끔했고 역내에 있는거에 비해 생각보다는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스페셜 안심으로 먹고 싶었는데 그날은 안된다고 해서 스페셜 등심으로 먹었습니다.나오는건 돈카츠와 샐러드, 밥, 미소국이고 밥이랑 샐러드는 리필이 가능했습니다.맛은 구글 리뷰가 1000개에 4.5 점이라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맛은 있었지만 '와 이건 진짜 맛있다'..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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