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의 올바른 식습관은?
당뇨 병은 무증상이기 때문에 예방에 식습관이 중요해요.
식단에서는 단순당류, 음주, 포화지방을 최대한 줄이고,
적정 복합 탄수화물과 단백질, 불포화지방을 권해요.
과일을 매일 먹어야 합니다.
당뇨환자에게 가장 좋은 과일은 사과, 배, 토마토 입니다.
먹는 양 또한 중요하며, 야채 많은 식단과 거꾸로 식사하는 방식도 추천돼요.
과일을 섭취할 때 정량은 1일에 남자는 2/3개의 사과, 여자는 1일에 사과 2/3개입니다.
과일은 깎지 않고 껍질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식부터 시작해 밥을 마지막에 드시는게 혈당 조절하기도 좋다고 합니다.
외식 시 술과 당뇨환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술은 양이 가장 중요한 문제에요.
당뇨환자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술, 적정 양을 넘어 술을 마신다면 위험할 수 있어요.
술을 마시는 동시에 안주도 많이 먹게 된다는 문제점도 있으며,
배달음식도 외식과 같아 당뇨환자에게 충분한 식사를 할 수 없게 해요.
단순한 원칙을 따르면 외식 자체를 줄이거나, 외식을 하더라도 일부러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이를 위해 음식 배달도 외식과 동일한 문제를 가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피해야 해요.
외식 시 지켜야 할 4가지 원칙은?
첫 번째는 외식 자체를 줄여야 돼요. 그리고 배달음식도 외식이구요.
두 번째는 음식을 먹을 때는 크게 양을 줄여야합니다.
세 번째는 양식, 중식, 분식은 피해주는 게 좋답니다.
네 번째는 부득이 외식을 한 경우 다음날 반드시 운동을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당뇨병 위험이 있다면 음식의 종류보다는 양이 더 중요하답니다요.
반면 '단순 당'과 '정제 탄수화물'이 더 위험한 음식일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마지막으로 술, 야식과 급하게 먹는 습관도 식습관 위해 위험하답니다요.
간헐적 단식이 당뇨 환자에게 권장되지 않는 이유는?
당뇨 환자에서는 공식적으로 '시간 제한 식사'라고 하는 간헐적 단식을 권장하지 않아요.
병의 증상이 생기기 전에 관리해야 하며,
혈당기기를 사용해 본인의 혈당을 체크하고,
당뇨 전 단계부터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한다면 평생 췌장기능이 유지될 수 있고
혈당 수치도 정상 범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증상이 생겨서 병을 치료하러 갔을 때는 이미 췌장 손상이 일어난 경우가 많아요.
체중 감소일 때 당뇨를 의심할 필요는 없나요?
체중 감소는 필수 증상은 아니에요.
무증상이 대부분이며, 살이 빠지는 사람이 있을 뿐이에요.
하지만 피부병증, 치주염 등의 다른 증상들로도 당뇨를 의심해봐야 해요.
당뇨는 생활습관의 비중이 높은 병이에요.
생활습관으로 인해 걸릴 가능성이 높은 병이지만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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