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 쑤쉬안후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는 중국의 유명 심리상담가 쑤쉬안후이가 인간관계에서 선을 지키면 행복하게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을 찾고, 타인의 영향에서 벗어나 내 삶을 책임지는 법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총 4가지 파트로 나눠서 인간관계의 유형과 선을 넘는 형태,관계의 안정적 발전유형, 그리고 경계선을 제대로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PART 1 첫번째 단계 관계의 경계선이 무너진 10가지 유형
PART 2 두번째 단계 선을 넘는 관계의 함정
PART 3 세번째 단계 관계의 점섬을 실선으로 바꾸기
PART 4 네번째 단계 인생의 바운더리 세우기

 

 

책의 핵심 내용

• 나 자신을 찾고 남에게 휘둘리지 말라
  • 타인의 기준과 가치관에 맞춰 살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 모든 인간관계에 책임을 지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 타인의 행복이나 불행에 책임을 지지 말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합니다.
• 남에게 조언할 때도 존중하면 선을 유지해야 한다
  • 남에게 조언을 할 때는 상대방의 경계선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을押し付け지 않아야 합니다.
• 각자의 인생과제를 존중하고 적당한 선에서 교제하자
  • 타인의 인생과제에 개입하지 말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몇 가지 경계선 위험 신호

이러한 신호를 인지하는 것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 타인의 문제를 항상 내 문제처럼 여기고 해결하려 드는 경우
  • 당신은 타인의 인생 책임을 지고 스스로 지쳐버릴 수 있습니다.
•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 항상 남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려는 경우
  •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남용당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거나, 반대로 타인을 지배하려는 경우
  • 이러한 관계는 건강하지 못하며, 상호간의 신뢰 형성을 저해합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든 상대방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 자신의 진정한 desire(욕망)를 무시하고 스스로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경계선을 침해하는 몇 가지 유형의 사람들

• 타인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어 과도하게 개입하는 사람
  • 타인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약화시킵니다.
• 자신의 기준과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
  • 자신의 잣대로 타인을 평가하고, 상대방이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행동할 것을 요구합니다.
• 타인의 감정을 조종하는 사람
  • 죄책감이나 동정심을 이용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이득을 얻으려 합니다.
• 모든 상황에서 이기하려는 사람
  • 타인과의 관계를 경쟁으로 여기며, 항상 상대방보다 우월하려고 합니다.

경계선을 설정하고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존중하십시오
  •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부정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귀 기울이십시오.
• "아니오"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 상대방의 요구가 부당하거나 자신의 부담이 되는 경우에는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명확한 의사 소통을 하십시오
  • 간접적인 표현이나 암시보다는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필요한 경우 거리를 두십시오
  • 경계선을 침해하는 사람과는 일시적으로 거리를 두거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는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깊이 있게 다루고, 건강한 관계를 위해 경계선을 설정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고, 타인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필요한 경우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지혜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자신과 타인의 경계선을 존중하며,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